75*90 짜리 교자상...

평소 사용하기엔 너무 크고 마땅히 쓸일도 없고 버리긴 아깝고

숏다리 떼어내고

벼룩에서 5천원 주고 데려온 중고 식탁다리를 연결해서

간단하게 작은 식탁으로 변쉰~

 

상판이 일반식탁보다 얇지만 식탁으로 쓰기엔 무리가 없다..

식탁보다 가벼워서 이동도 너무 쉽고!

자투리로 굴러다니던 한마짜리 원단에 리본달아 옷입혀주니 귀여운 식탁이 되었다!

힘들여 페인트칠하지 않아도 예쁜식탁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