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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리폼한 식탁을 지인께 드리고

식탁없이 생활하다가..



관련글[리폼] 교자상 재활용 식탁만들기




나중에 이사가게되면 또 여기저기 찍히고 그럴텐데

저렴하게 막 쓰는걸 사려니 그닥 마음에 들지도 않고 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렴한 식탁보다도 비용은 덜 들더라도

기능은 그만큼 해야하지 않나 싶어서

일단 상판은 구입해야겠더군요.



전에 사용하던 책상에서 떼어둔 다리를 닦아서




요 까만 발 부분은 스카치 테잎(마스킹테이프 대용 ㅎ)으로 감아서 페인팅보호해주었습니다

젯소로 3번정도 발라두었죠..





식탁다리의 모든 페인팅은

메이크업용 스폰지를 사용했습니다





오~ 괜찮더군요..

붓자국도 안나고

페인팅을 자주하는것도 아닌데

식탁한번 칠하자고 스폰지 구입까지 하고싶지는 않더군요






여튼 젯소 칠해두었던 다리에 페인트가 없는관계로다가

아크릴물감으로 칠했는데요


같은색으로 칠하고 싶었으나;;

물감이 소용량이라서 색색으로 칠하게 됐네요~


다리 한개당 물감 20ml짜리 한개씩 들어갔네요

여튼 발라놓고보니 빨간색은 내가봐도 참~ 이쁘게 칠해졌는데..

나머지는 뭐 그닥 얼룩덜룩하네요 ㅎㅎ

스폰지로 얇게 3번씩 칠해준 후

유광 바니쉬로 얇게 3회 칠했습니다..





이왕 칠하는 김에~


칠이 다 벗겨져서

회색 몸뚱아리가 얼룩덜룩하던 욕실 비누홀더도 한번 쓱 칠해주었습니다..






식탁다리 페인팅이 거의 끝나가는 어느 날

식탁 상판이 왔습니다~


삼나무 집성목


테이블 상판용으로 18T가 좀 얇은편이네요...

무거운 것 올려놓을꺼라면 적합하지 않을것 같군요..


24T랑 가격차가 좀 있고 어차피 식탁이라

부담없는 18T로 그냥 선택했죠..




절단면이랑 모서리부분 라운딩처리 해야할것같아서

굴러다니던 180방짜리 사포로 슥슥 몇번 문질러주니

단단한 나무가 아니라서 금새 '수동' 라운딩처리 됐습니다 ㅎ


다리는 그렇다치고 상판은 좀 잘 칠해야 할것같은데..

나무결 그대로 살리면서 수분에 강하라고

오일스테인으로 3번정도 발라주었는데요




흠... 오일스테인은 처음인데..

백색인데.. 페인트처럼 선명한 색상은 안나오네요..


여튼

막상 사진보니 처음보다 많이 하얘지긴했네요..


이게 3회 바른상태..


오일스테인은

이 메이크업스폰지로 발라보니 스폰지가 녹더군요!!

스폰지가 막 부스러집니다 ㄷ ㄷ


빨아쓰는 일회용행주로 슥슥 발라주었습니다..



자 이제 다리를 달아봅니다~

일단 브라켓을 상판에 달고보니




요 다리를 돌려줄 너트가 흔들흔들..


자세히 보니 너트 용접부분이 떨어진건지 덜렁덜렁

아놔 짜증폭발~




그 뭐죠? 수도 배관같은데 사용하는 하얀 테이프 그게 있으면 좋겠는데

있을턱이 없죠..

을 길게 말아서 칭칭 감은 후




송곳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그래도 흔들리는 놈들은 글루건으로 살짝붙여도 보고..





다리를 힘껏 돌려서 조였는데 공간이 이만큼이나 뜨는건 왜 일까요?

역시나 글루건으로 메꿔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식탁완성~




'흔들림없는' 고품격 원목식탁은 아니지만서두... 일단은


이제 식탁이 생겼습니다..


다림질도 주로 이곳에서 하게될것같아서

좀 넓게 만들었습니다.



재료


식탁다리 - 책상다리 재활용

아크릴물감 - 총 80ml 미만

젯소

바니쉬

메이크업용 스폰지


식탁상판 - 삼나무 집성목 18T/ 800 X 800(mm)

오일스테인 300ml미만

빨아쓰는 일회용행주


마스킹테이프, 고무장갑, 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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