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임이 분명하다 그치?

별다른 소스없이 잘 삶아진 파스타로 한끼를 뚝딱!

 

 

재료

파스타 두주먹

채썬 양배추 듬뿍 1 왕주먹

채썬양파 1/2

햄이나 베이컨 혹은 참치캔

다진마늘 1t

소금 식성대로 알아서

올리브오일

취향에따라 버터 1t 

후추나 바질 약간

 

 

넉넉한양의 팔팔끓는물에 소금 1t넣고...그래야 맛있게 고루 익는..

 파스타를 넣어

다시 팔팔 끓으면 준비한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섞어준후

파스타가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채소밖에 안보이지만

막상 많이 넣어도 나중에 적절히 균형이 맞는다

걱정뚝 야채 팍팍!!!

 

 

그동안 햄과 다진마늘을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볶아서 준비해둔다

햄대신 참치도 맛있어! 

옆에서는 파스타가 알맞게 믹었다.

물은 겁~나게 줄어들었다  

 한개를 꺼내서 먹어보니 약간 덜익은듯하면서 쫄깃...

 

 

1% 쯤 덜익은 파스타에 있는 물을 채반을 대고 따라버리는데 약 2 국자정도 남겨둔다

짜장라면 끓일때보다 좀 더 남긴다

왼쪽사진처럼 팬 바닥에 자글자글 물이 보일정도

준비한 햄과 볶은마늘을 섞어서 소금간을 하고 물이 약 1국자정도 남았을때 불을꺼준다

2국자의 물이 1국자가 될때까지 약 1분이면 충분...그동안 섞어준다

불을 끄고 올리브오일과 (취향에 따라 버터?)

후추나 바질로 마무리~

 

 

접시에 담았을때 약간 촉촉.. 바닥에 두어숫갈 국물이 보일정도로(그래서 계속 국자타령 -_-한거~) 물기가 있어야 맛있다.

오밤중에 저칼로리 개운한맛의 양배추 햄 파스타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