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삼각대 가방 수선

Posted 2012. 8. 23. 11:04

카메라 삼각대가 나사가 빠져서 어디로 도망을 갔는지

사용할수 없게 되서

몇년전 휴대가 간편한 미니 삼각대를 장만했는데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긴한데 가방이 없다

그래서

원래 있던 삼각대의 가방이 나름 방수원단이라서

넣어다녔는데

삼각대에 비해서 가방이 너무 큰 탓에

따로 만들어야지 하면서도 이 가방에 대충 구겨 넣고 다녔다.

둘레도 길이도 너무 커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말이 수선이지 크기를 줄여 거의 다시 만들어야 할것같다 ㅋ

 

 

 

 

size (cm)

 

- before -

 circumference 28

height  37

 

- after -

 circumference 18

height  27

 

 

 

 

 

쵸크도 안지우고 ㅋ

 

'Sewing > Repai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지통 수선 & 어머니의 퀼트방석  (0) 201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