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초코와 함께..

Posted 2012. 11. 21. 20:14

단거 좋아하지도 않는데

날씨탓인가 몸에 당분이 부족한가? ㅋ

요새 따뜻하고 달콤한 차 한잔이 이따금씩 생각나네

 

마침 생필품도 거의 다 떨어지고

꼭두새벽부터 

인터넷 마트에서 이것저것 담아보는데

 

아이참...

이건 뭐 나가서 장보나

인터넷으로 고르나

한시간 넘게 걸리긴 마찬가지;

뭐가 이리 귀찮니?

 

코코아 분말 한봉지와 과자 한상자(1+1에 약한..ㅋ)도 담았다

 

밥맛도 없고 (하긴 단걸 이리 쳐묵쳐묵하니 밥맛이 있을리가 ㅎ)

이따가 오밤중에 귀신처럼 또 폭풍야식 하는건 아닐까?

 

겨울이 오기도 전에 이렇게도 길게 느껴질수가

 

아~ 해야할일이 태산인데도 머리속에만 꽉 차있을뿐 움직이기가 싫다!

 

 

'Living > Monologiz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몇년간의 위시리스트 도트기구 장만ㅋ  (0) 2012.12.12
구질구질 겨울나기 2  (2) 2012.12.08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며...  (2) 2012.11.09
제도스탠드  (0) 2012.11.02
과거의 날씨  (0) 201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