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내추럴 컬러의 셔츠 두벌
Posted 2014. 5. 26. 07:36전에 지나다가 눈에 들어온 베이직 셔츠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일명 드뤠스 셔츠 되시겠습니다..
걸어놓고 찍다보니 너무나도 밋밋해서
하는 수 없이 착용샷 들어갑니다..
먼저 리넨으로 만든 셔츠입니다.
컬러도
바느질도
다림질도
게다가 모델도;; 내추럴합니다 ㅎ
아니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실색깔도 안 맞춘건지...
클났습니다!!
내가 만든 티가 너무 납니다 -_-;
초콜렛색 단추와
양쪽에 브레스트 포켓으로 지루함을 조금 줄여보고자 노력했건만..
엉덩이를 훌쩍 덮는 원피스 길이
그리고 아사 스판으로 만든 드레스셔츠..
이와중에 올챙이배 집어넣는 중
푸헙~!! 말시키지마세요 숨 안쉬는 중..
공포의 시침핀 꽂기 신공! ㅎ
이건 진짜 아사인데다가 스판이라서 입은 듯 안 입은 듯 편합니다.
가느다란 벨트 한 개 하면 뭐 괜찮을 것도 같고...
올여름은 이 셔츠 두 벌로 나지 싶습니다.
소재
베이지 - 리넨
화이트 - 아사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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