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색 꽃자수천으로 만든 냉장고와 냉장고 손잡이 커버들..

누빔천이 아니라서 안에 솜을 넣었고

분홍색 레이스로 마무리..

 

 

 

너무 허전한듯 해서 본홍리본도 달아주고..

                                            

 

 

노방 종류라서..면보다 때도 잘 지워지고 잘 말라서 대충 만족..

 

 

Covers for Fridge and Han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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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텐만들기

Posted 2008. 6. 5. 20:21

 

방과 욕실에 작은 창문이 허전해서 심플하게 커튼을

 

 

 

방커텐은 레일을 이용한 3중 주름커텐 

 

 

욕실에 있는 작은창문에 봉커텐을 만들었는데 커튼봉은 다이*에서 파는 작은 커튼봉...

면마자카드 원단인데 예전에 쓰다 남은 자투리 원단.. 크기가 작아서 귀엽고 심플ㅋ

 

 

 

Dry Flower

&

Jacquard Linen Curtains

 

 

여름도 다가오고 여름이불 하나 장만하려고 인터넷 쇼핑몰 뒤지다가

그냥.... 

비교적 저렴하고 실용적인 면60수 아사 리플(지지미, 시어서커)로..만들어봤다 ㅋ

 

가정용미싱으로 겁없이 DIY누빔 아하하 ^0^

 

처음에 그냥 원단만 겹쳐서 만들까하다가

너무 얇아도 몸에 감겨서 더울것같고 해서 누볐는데

누벼서 만들길 잘한듯..


 

솜은 넣은듯 안넣은듯 퀼트솜처럼 아주 얇게 손주누빔솜 넣어서..

이불 배게커버 모두 10센티 간격으로 가로누빔만


세로도 누벼볼까 했는데 가정용 미싱으로 누빔작업한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어서 그냥 좌절..ㅠ.ㅠ
누비는시간이 전체 마무리 시간보다 더 들었다 >_<


 

배개커버도 보통은 한면만 누빔이 되어있는데 양면 다 누비고
자다보면 배개와 엎치락 뒤치락하다보면 뒤집어져 있곤하고 ..또 여름에 땀도 많이 나고 해서 ^^
바이어스와 배개프릴은 집에 굴러댕기는 광목으로^^

 

 

 

양면이라 원하는 무지나 꽃이나 원하는대로 뒤집어서 사용..

 

전체적으로 프린트된 파란꽃이랑 블루 겉지랑 나름 색이 조화롭지 않나? *_*
 

 

 

Seersucker Cool Summer Bedding

cotton 100%

(rayon 100% - light blue only)

 

size (cm)

bed w 180 h 220

pillows w 50 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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