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90 짜리 교자상...

평소 사용하기엔 너무 크고 마땅히 쓸일도 없고 버리긴 아깝고

숏다리 떼어내고

벼룩에서 5천원 주고 데려온 중고 식탁다리를 연결해서

간단하게 작은 식탁으로 변쉰~

 

상판이 일반식탁보다 얇지만 식탁으로 쓰기엔 무리가 없다..

식탁보다 가벼워서 이동도 너무 쉽고!

자투리로 굴러다니던 한마짜리 원단에 리본달아 옷입혀주니 귀여운 식탁이 되었다!

힘들여 페인트칠하지 않아도 예쁜식탁 완성!!

 

 

 

 

 

 

 

요가매트가 필요했는데 보통 우레탄 재질이라서

 예민한 피부에 좋지 않을것 같아 직접 만들었다

사실은 알레르기 ㅠ 때문에 ;;;

 

 

너무 크거나 푹신하면 요가할때 미끄러져 다칠수도있고

보관 & 세탁할때 공간도 많이 차지하니까 적당히 얇게 

 

 

 

앞 뒷장 모두 솜이랑 따로 누빈 후 바이어스 처리할때 포개서 붙이는 형식으로..

이렇게 하니까 누빌때 너무 두껍지도 않고

솜도 두겹 들어가서 적당히 폭신하고 패치워크 입체감도 잘살아나서 효과만점 *_*ㅋ

 

 

 

요가매트로 만들었는데 사용해보니 효과 굿~~~^^

 

그리구 바닥에 앉을때 깔고 앉아도 참~ 좋아! ...

낮잠잘때도..침대옆 러그로도...요가 매트로도...방석으로도.....너무너무 좋앙 ~ㅋ

 

Patchwork Yoga Bed DIY

210 patches (10*10)

cotton 100%

 

size (cm)

h 160 * w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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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욕실매트 만들기

Posted 2008. 6. 6. 23:14

발매트 사는 건 왜 이렇게 아까운건지...ㅡ.ㅡ

이리저리 치이던 자투리천과 헌옷들을 이용해서 발매트를 만들었다

광목 바이어스부터 몸판은 모두 재활용 원단들이고

심지어 누빔천 쿠션커버나 조각조각 모아두었던 아사 심지까지 동원했다..ㅋ

 

 

 

이건 씽크대 아래 두려고 길~게 ㅋ

 

 

Recycled shirts or bed covers to bath ru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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