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1.  책과 소형가전 등 작은 물건들을 수납

 

2. 좌식테이블

- 크기도 애매하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색도 마음에 안들어서 주방으로 빼 렌지대랑 포개서 공간 절약

 

3. 키가 큰 책과 옷 패턴 정리공간

- 은근히 넓은공간 차지하고 문 바로 옆이라 들어오자마자 상당히 비좁은 느낌.

   1m짜리 두개 합쳐서 2m로 쌓아올린후 책상 옆 구석으로 보내니 있는듯 없는듯..

   키가 커지다 보니 너저분하게 무언가를 올려놓을수가 없으니 일석이조

   맨 위칸은 잘 안쓰는 문서 정리

 

4. 사실상 버려진 공간. 쓸모없는 물건들로 방치 되어있는 바퀴 달린 낮은선반

- 옆으로 돌리니 1과 깊이가 딱 맞다! 애초에 돌려 놓을껄..

  tv 올려놓으니 1과 키도 비슷해져서 통일된 느낌

 

 

 after

사실상  방배치를 바꾸게 된이유는...

문 바로앞의 침대가 답답하고 지저분한 느낌이라서.. 

막상 옮기고보니 별것도 한게 없는데

버린것도 없는데

신기하게 공간이 꽤 넓어진 느낌..

문 앞에 아무것도 걸리지 않아서 그럴듯..

침대 옮기다 허리 삐끗해서 며칠을 고생..

but 침대 놓여있던자리 먼지 제거하고 나니 속이 다 후련!!!

정리정돈은 높이와 깊이 조절이 포인트라는걸 몸소 깨달음;

 

later

 tv가 너무 구석이다

어차피 1은 바퀴도 달린 선반인데 1과 4의 위치를 바꾼다

그리하여 어디서는 tv를 볼수있다.

공간대비 너무 큰 침대는 선택하지 않는다

의자 우측창문쪽에도 폭이 길고 깊이가 얕은 테이블 설치

공간대비 큰 의자는 선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