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로리임이 분명하다 그치?

별다른 소스없이 잘 삶아진 파스타로 한끼를 뚝딱!

 

 

재료

파스타 두주먹

채썬 양배추 듬뿍 1 왕주먹

채썬양파 1/2

햄이나 베이컨 혹은 참치캔

다진마늘 1t

소금 식성대로 알아서

올리브오일

취향에따라 버터 1t 

후추나 바질 약간

 

 

넉넉한양의 팔팔끓는물에 소금 1t넣고...그래야 맛있게 고루 익는..

 파스타를 넣어

다시 팔팔 끓으면 준비한 양배추와 양파를 넣고 섞어준후

파스타가 익을때까지 끓여준다.

채소밖에 안보이지만

막상 많이 넣어도 나중에 적절히 균형이 맞는다

걱정뚝 야채 팍팍!!!

 

 

그동안 햄과 다진마늘을 올리브유를 넉넉히 넣고 볶아서 준비해둔다

햄대신 참치도 맛있어! 

옆에서는 파스타가 알맞게 믹었다.

물은 겁~나게 줄어들었다  

 한개를 꺼내서 먹어보니 약간 덜익은듯하면서 쫄깃...

 

 

1% 쯤 덜익은 파스타에 있는 물을 채반을 대고 따라버리는데 약 2 국자정도 남겨둔다

짜장라면 끓일때보다 좀 더 남긴다

왼쪽사진처럼 팬 바닥에 자글자글 물이 보일정도

준비한 햄과 볶은마늘을 섞어서 소금간을 하고 물이 약 1국자정도 남았을때 불을꺼준다

2국자의 물이 1국자가 될때까지 약 1분이면 충분...그동안 섞어준다

불을 끄고 올리브오일과 (취향에 따라 버터?)

후추나 바질로 마무리~

 

 

접시에 담았을때 약간 촉촉.. 바닥에 두어숫갈 국물이 보일정도로(그래서 계속 국자타령 -_-한거~) 물기가 있어야 맛있다.

오밤중에 저칼로리 개운한맛의 양배추 햄 파스타를 즐겨보자

 

핸드메이드 남자런닝

Posted 2012. 8. 25. 23:07

핸드메이드가 아니고 미싱메이드구나 ㅋㅋㅋ

홈메이드...쯤으로 해둘까?

그냥 얇디얇은 흰색이라 바느질이 삐뚤하면 티가 팍팍나네 ㅠㅠ

100수 런닝이라 보들보들 촉감 좋고......

똑같은거 여러벌 만드는게 정말 토나오는 작업이다보니 ㅠ ..

진작 마무리했으면 올여름 시원하게 입으셨을텐데

쏘리~ㅋ

어쨋든 완성하고나니 뿌듯. 

 

 

 

 

size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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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선물용으로 만든 주방매트

Posted 2012. 8. 25. 05:10

쿠션을 만들어야하는데

머릿속에 딱 구상이 떠오르지 않네...

이럴때는 잠시 딴짓거리를...

 

 

그 래 서

 

구할수없는 원단이라 아끼고 아껴뒀던 쪼가리를 거의 2년만에

선물용 발매트 ( 주방매트, 욕실매트 )를 위해서 꺼냈다

 

방바닥은 털가루로 이미 초토화!!! ㄷ ㄷ ㄷ

 

 

요렇게 배색하면 이쁠라나?

 

 

 

원단이 타올처럼 링모양이라 봉제선도 잘안보이고 바이어스 한번에 치기가 쉽지 않네 ;;;;;

 

 

극세사라 오염도 덜하고 미끄럼 방지짱 짱!!

주방매트로쓰긴 좀 짧지만 원단이 이것뿐이니 어쪄겠는가..

뭐 욕실매트로 사용하실수도 있지..

 

 

곰순이 주방매트 완성..

 

 

 

material:

rubber-coated microfiber

cotton

 

size(cm)

w68 * h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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