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신 어른을 위해 품은 100 길이는 95의 런닝을 만들었다

사이즈가 작아지니 초스피드 완성이다...

면 싱글 40수

의자가 플라스틱이라 오래 앉아있으면 불편해;;

등도 아프고 엉덩이도 아프고

방석을 만들어 주고

방석바닥은 미끄럼 방지 원단..

쿠션도 만들어주고...

움직일때마다 떨어지거나 쓰러지지 말라고 쿠션을 의자에 살포시 고정시켜주고..

방석과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저주받은 그림실력으로

쿠션에 손바닥만한 딸기하나 그려주고..

앉아봤어

상체를 숙여보기도 하고..

지그시 기대보기도 하고 ...

오 ~ 편하다

의자용 방석과 쿠션

스트로베리 쿠션방석 set 이만하면 대략 만족!

*자세한 이야기에 대한 관련 포스팅은 여기 (in detail)*

Cushions for the plastic chair

size(cm)

h 39 * w 50 (back)

 d 48 * w 50 (floor)

material

beige - linen 100%

red plaid - cotton/polyester

5cm wide elastic band 55cm

black - cotton/polyester(rubber-coated)

black - cotton 100%

light yellow - rayon 100%

50cm long sliders - white 1, red 1

cotton for padding

reused old bed cloth for padding

요즘 화초에 관심이 많아져서

허브도 좀 키워볼까 하고 고르다가 스위트 바질을 데려왔다. 

월요일 저녁 씨앗을 심었다.

15알의 씨앗이 들어있던데 일단 7알만 배양토에 넣어보기로 하고

sweet basil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2/3 붓고

몇분 기다렸더니 점점 불어난다.

가운데 홈부분을 면봉으로 좀 평평하게 자리를 만들어주고 7알을 때려담고ㅋ

그리구 통풍이 좀 될만한곳에 놓고

매일 물이 마르지 않게 항상 1/3정도 차 있게 유지해주는중..

물이 좀 많나?;;;

와 이놈 물 많이 먹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