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한 삶을 위한 소소한 팁

Posted 2012. 7. 10. 23:51

1. 냉장고 안에 라벨 달아주기 - 특히 냉동실

 

2. 욕실용품 & 화장품, 세제,양념 등  작은 용기 사용하기

 

3. 열쇠 지갑, 휴대폰 항상 같은 곳에 두기

 

3. 접착식 메모지 펜, 전화 충전기 가까이에 두기

- 방전된 전화기 답답해... 생각날때마다 처리해야 할일이나 쇼핑리스트 작성하기 좋게...

 

4. 비상약은 용도별로 분류하기

 

5. 매일 먹는 영양제 냉장고 한켠에 같이 보관하기

 

6. 옷이나 가방에 동전 굴러다니지 않도록 동전이나 잔돈을 위한 입구가 넓은 통 마련해서 늘 보이는 곳에 두기

- 제법 많이 모이면 한가할때 나만의 방식으로 소비하기 (저금통에 넣으면 많이 모였을때 난감하므로 )

   카드명세서도 이런식으로 처리..가방과 옷을 자주 체크해 주는것이 포인트.

 

7. 통화중이나 티비 시청중에는,, 평소에 시간을 따로 내서 하기 아까운 잡다한 일들을 해보기

-세탁물 정리, 방닦기, 주방 정리 등

 

8. 쓰레기통에 씌우는 비닐 여러개 포개서 씌워놓기

- 비닐이 이리저리 굴러다니지 않고, 묶어서 버리는것만으로 새로운 비닐이 항상 씌워져있는 장점

 

9. 침대 커버,매트,배개커버 침대아래 보관하기

 

10.각종 플러그 끝에 라벨 붙여주기

 

인터넷을 떠돌다 나만의 방식으로 끄적여본 팁.

 

 

 

 

 

입지않는 셔츠2-3벌과

낡은 코트 내피 (얇은 패딩같은...)

사용하지 않는 커텐을

재활용? 리폼? 해서 만든 도어 오거나이저..

 

 

셔츠 앞단추 그대로 활용하여 탈부착 가능..합니다.

 

 

세탁소 옷걸이 폭과 동일하게 맞춰

세탁소 옷걸이만 있으면

문이나

빈 벽에 걸어두고

  

 

원하는 용도로 사용하면 됩니다..

드레스룸이나 욕실에서도 쓸모가 있을것같긴..합니다.

너무 비쳐서 사용하지 않았던 커텐을 재활용했더니

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주머니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어디있는지 다 보여서 찾기도 쉽고

 

 

바닥천 안에 패딩 내피를 덧대어서

무거운 물건을 넣어도 쳐지지도 않고..

 

 

작업대 옆에 걸어두고 온갖부자재 넣어두고 쓰려고 만든물건인데

이제 쪽가위 송곳 실따개 보빈 찾으러 걷기 운동안하겠군요^^

작업하다가 물건 제자리 못찾는 녀석들도 이곳에 잠시 넣어뒀다가

작업 다 끝나고 제자리 찾아주면 될테고

용도별로 분류해서 담으려고 주머니 많이도 달아주고 ㅋㅋ

 

 

사이즈 36 * 125

만들어 놓고보니 주머니가 15개나 ! 

 

 

 

리폼 그 후....

15개 주머니가;;;

 배가 터질정도로

 너무 많은것들을 넣었어요 그동안 ㅋㅋㅋ

원단도 두툼한 면원단이라 무거웠는데;;

 

게다가 요 파란 옷걸이가

하얀색옷걸이보다는 약하네요

색이 어울려서 이걸 선택했던건데;;;

 

아침에 보니 옷걸이가 가운데 부분만 축 늘어져서

단추 여밈부분이 센터로 집중되어 주름이 지더군요

 

뭐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옷걸이 두개를 케이블타이로 2-3군데 서로 묶어주고 메달았더니 다시 반듯하게 자리를 잡네요..^^..

솜씨 좋은분들은 예쁜리본이나 노끈같은걸로 옷걸이 2-3개를 감아서 사용하면 더 예쁠것 같아요 ^^ 

 

 

Recycling wire hangers, mash curtain and 3 cotton shirts to door organizer

(14" *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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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밴드의 경우 스판이라서

너무 꼭꼭 말면 늘어나고

대충 뭉쳐서 쳐박아두다보면 사용할때 꼬불꼬불 왕짜증이야~

이정도로 말아두면 사용하는 도중에도 왠만해서 헝클어지지 않아!

심심할때 살살 동그랗게 말아서...

 

페트병을 상자나 바구니에 입주시키기

페트병 키는 상자높이와 동일하게~

 

가운데 ㄷ자로 깊게 잘라서

맨아래꺼 뺄때 거꾸로 뒤집어 툭툭 터는 불상사에 대비하고

좀 많이 말아진 것도 탄력적으로 수납되는 일석이조의 효과!

가장자리 당연히 라운드처리하고

 

조금 말아진거는 작은 페트병도 잘라서 담아보고..

 

 

헝클어지기 일쑤인 감아놓기 애매한끈도 색상별로 고무줄로 묶어서

투명통에 담아보고

 

통에 들어가기에 너무 뚱뚱한 애들은 지퍼백에 담아 세워보고~

 

페트병 입주한 모습..

상자뚜껑 덮으면 오케이~

이렇게 담아놓으니 엄청 많이 들어가는구나..

 

매번 상자들었다 놨다 하면 너무 힘들어 ㅠㅠ

자주 사용하는 애들은 색상별로 통에 담아두고

빈칸이 생기면 상자에 입주된 애들 이쪽으로 이사오고.. 

 

칸막이가 있으니 말아놓은 애들 사생활 보장되어 좋고...

두꺼운종이 ㅗ 모양으로 세워서 바닥부분에 양면테이프로 대충 고정...

 

얘네들은 미싱 옆에 24시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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