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퀼트작품

Posted 2014. 6. 17. 20:20

지난번에 만들고 계시던 쿠션 완성 하셨답니다.



맨 왼쪽쿠션이 이번에 완성한것.


나머지 두개쿠션과 쇼파패드는 천연염색 직접해서 만드신 것들..





뒷면도 퀼트.




쇼파패드는 만든지 꽤 된거라 좀 후질후질...

패드 속통은 가지고 있던 스폰지 요 재활용하셨다고..




뽀나스로

역시나 전에 만든 작품..


요거는 침대헤드 위에 걸어놓은 장식품.




자세히 보면 이렇습니다.



전부 손바느질로 이어붙여서 그림완성.

전 퀼트는 안하는 터라 멋지네요!




그리고 티슈케이스..




아 자꾸 올리면 안되는데 내 블로그인데 ㅋㅋㅋ


이상 어머니가 만드신 퀼트작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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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는 요즘 뭔가 좀 달달한 반찬이 당기더군요~

간만에 깍두기 담글 무를 사러 시장에 들렀다가

우엉한다발과 꽈리고추를 같이 데려오지 않았겠습니까?


그 런 데..


우엉이 수입산이라그런지 한다발에 무려 11뿌리나 들어있더군요.



감자칼로 껄질을 제거한 후



어슷썰어 갈변을 막기 위해서 식초물에 퐁당~

끓는물에 식초를 약간 넣고 후루룩 끓여서 찬물에 한번 헹궈준 후




그림과같이 약간 자박자박하게 물을붓고 간장 한국자를 넣고 중불에 끓여줍니다.



물이 이정도 줄어들면 기호에 맞게 설탕, 물엿등을 넣고 약불에 조립니다.



국물이 줄어들면 참기름, 깨, 후추 등을 넣고 마무리~



우엉이 변비와 빈혈에 좋다는 설이...



허벅지만한 햇무 깍두기 담그려다가 생채로 급변경..

그런데 썰다보니 양이 엄청나군요;;



모양좋으라고 실파한주먹 넣어봅니다.




햐~ 5L 김치통에 한가득이군요 ㅎ




냉장고에 굴러다니던 어묵 한장과 멸치를 넣고 꽈리고추도 볶았습니다.



7천원어치 장봐서 밥반찬 완비!

당분간 이렇게 또 먹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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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마 공장 가동중!

앞치마 끈이 생각보다 참 거추장스럽습니다.

그래서 끈없이 입고벗기 편한 앞치마를...


원단은 옥스포드지 방수가공원단으로 바깥쪽만 코팅처리

배색과 바이어스는 일반 옥스포드입니다.




끈이 없는 앞치마라서 사이즈조절은 어느정도 해야할듯..

이건 L사이즈로 만들어봤습니다.






물을 찌끄려봐도 스며들지 않네요? 호~




없어도 무관하지만

어깨끈이 어느정도 고정되는게 안정감이 있을듯해서


어깨끈 뒷부분에 T단추도 달아주었습니다




주머니가 필요할것같아서 양쪽에 주머니도 추가했습니다.








비비드 앞치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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